메뉴 건너뛰기

한국

본문시작

조회 수 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발표일 1951-07-30
발표연대 1950
출처 대통령이승만박사담화집
대상국가 미국, 대만, 필리핀
발표자(원어) 이승만
발표자(한국어) 이승만
관련인물 Elpidio R. Quirino, 蔣介石, Philip C. Jessup
키워드 태평양동맹; 쩨섭; 군사동맹; 극동조사위원회; 비국
요약내용 태평양동맹 체결에 대한 촉구, 장개석, 퀴리노의 초청 문제

 

미국 극동정책의 강화를 기대함

 

이승만

1951730

 

태평양동맹은 어떠한 방식으로던지 조만간 뭉쳐질 것으로 믿는다. 그런데 우리가 태평양동맹의 체결을 원하는 것은 우리가 공산당의 압박에 못 이겨서 이를 체결치 않으면 살 수 없서서가 아니라, 세계대세가 태평양동맹의 체결의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 시민의 다대수도 타국과 군사동맹 같은 것을 맺지 않는다는 생각을 대전(大戰) 후로는 버리게 된 것이다. 따라서 미국도 태평양동맹의 체결을 반대치는 않을 것이다. 미국에 들어온 최근의 소식에 의하면, 미 당국에서는 ‘쩨섭’ 씨를 위원장으로 하는 극동조사위원회(極東調査委員會) 조직하고, 미국의 극동에 대한 정책을 변경하는 것이 옳은 지 그른 지를 조사하게 되었다는데, 나는 이에 찬성하는 바이며, 좋은 정책이 여기서 나오기를 바라는 바이다. 그리고 장(), ‘퀴’ 양씨(兩氏)를 초청한 바 있는데, () 씨는 늦어도 내월 중으로는 내한(來韓)케 될 것이나, ‘퀴’ 씨만은 비국(比國)의 선거문제 및 미국 대통령의 초청에 의한 도미(渡美) 등 관계로 속히 우리나라에 오게 될런지 알 수 없다.

(
『대통령이승만박사담화집』, 공보처, 1953)

 


  1. No Image 25Sep
    by
    Views 74 

    안전보장 협정과 국군의 증강, 전 미국시장회의에서 녹음연설

  2. No Image 25Sep
    by
    Views 66 

    일본정부와 인민에게 보내는 성명

  3. No Image 25Sep
    by
    Views 88 

    일본정부와 인민에게 보내는 성명

  4. No Image 25Sep
    by
    Views 69 

    정전문제에 관하여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의 기자와 일문일답

  5. No Image 25Sep
    by
    Views 59 

    한일회담에 대하여

  6. No Image 25Sep
    by
    Views 80 

    UN 각 국민에게 보내는 성탄절 멧세지

  7. No Image 25Sep
    by
    Views 75 

    침략재개의 위험 미(美)기자에 경고

  8. No Image 25Sep
    by
    Views 81 

    개성회담 재개 조건에 관하여

  9. No Image 25Sep
    by NEAD
    Views 56 

    미국 극동정책의 강화를 기대함

  10. No Image 25Sep
    by
    Views 69 

    더 무서운 전쟁의 서곡이 될 어떠한 평화제안도 수락치 않는다

  11. No Image 25Sep
    by
    Views 64 

    미국 전몰용사(戰歿勇士) 추도일(追悼日)에 제(際)하여

  12. No Image 25Sep
    by
    Views 76 

    맥아더 장군 사임과 릿지웨이 장군 취임에 대하여

  13. No Image 25Sep
    by
    Views 80 

    정부 서울 불철퇴(不撤退), 철퇴 운운한 일본 방송국을 비난

  14. No Image 25Sep
    by
    Views 65 

    북한임시통치, UN관리설(管理說)은 미접수(未接手)

  15. No Image 25Sep
    by
    Views 78 

    한국유엔위원단 공개회의에서 치사

  16. No Image 25Sep
    by
    Views 66 

    영국(英國)의 중공 승인에 경악

  17. No Image 25Sep
    by
    Views 60 

    태평양국가는 공통이해를 확립하자

  18. No Image 25Sep
    by
    Views 75 

    정의와 평화

  19. No Image 25Sep
    by
    Views 56 

    외국인 잠입에 대한 대통령 담화

  20. No Image 25Sep
    by
    Views 84 

    장기의 분열 불용인, 타국 적화해도 우리는 독립유지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Next
/ 9